안녕하세요! 쏘옥쏙쏙 입니다.
오늘은 명품관 계열사에 관련하여 말씀드리고자합니다.
다들 단독의 브랜드지만, 하나의 계열사로 통하여, 취업시 그 회사로 소속이 됩니다.
명품은 단독으로 운영하는 브랜드도 물론 있지만, 보통 3곳의 계열사가의 명품 브랜드를 거의 소유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어느 브랜드가 계열사에 속해있는지, 확인해봅시다.
1. LVMH (Moët Hennessy Louis Vuitton) - 엘브이엠에이치 계열
Louis Vuitton, Moët & Chandon, Hennessy (루이 비통, 모엣 & 샹동, 헤네시)의 약자를 합친 것이다. 모엣 & 샹동과 헤네시의 합병 후 여기에 루이 비통을 합병시키며 현재의 그룹 형태를 갖춤
의류, 장신구 등의 패션 소비재뿐만 아니라 화장품, 주류 등의 필수 소비재까지 취급하고 있고, 경기 소비재인 패션 분야에서는 오르지 VIP 수준의 찐부자들만 소비할 정도로 구매층이 확고한 제품만을 판매하므로 경기 변동에 상당히 덜 민감함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사치재 제조 기업이자, 유로넥스트 시가총액 1위 기업임
2. Richemont - 리치몬트계열
세계적인 고가 브랜드를 여럿 보유하고 있어 스와치 그룹과 함께 투탑 그룹으로 거론됨. 특히 하이엔드급에 있어서는 스와치그룹보다 보유 브랜드가 많음. 소위 BIG 5로 통용되는 브랜드 중 바쉐론 콘스탄틴과 랑에 운트 죄네가 리치몬트 그룹 소속이며, 그 외에도 예거 르쿨트르, 피아제, 로저 드뷔, IWC 등 다수의 상위급 브랜드들이 소속되어 있음. 시계 브랜드 부분에서는 평균적인 브랜드들의 급이 스와치그룹이나 LVMH보다 높음. 그 이유에서인지 A/S비용 또한 높은 편임.
주얼리 브랜드 라인업도 상당한 편인데, 까르띠에와 반클리프 아펠이 리치몬트 그룹 소속의 브랜드이며, LVMH에 이어 명품 기업계의 2위의 기업임
3. Kering - 케링그룹
패션, 의류, 보석 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프랑스의 기업임.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한 구찌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보테가 베네타, 생 로랑,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부쉐론, 린드버그 등 다수의 명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임
엘브이엠에이치 , 리치몬트 , 케링 3곳 계열사 이외에 단독으로 운영되는 에르메스,샤넬, 로렉스등도 있으며, 개별 브랜드지만, 큰 회사 계열사에 속해 있는 브랜드가 많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것같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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